이주하는 서체 Migrating Typeface_ children's program

 이주하는 서체’ 프로젝트 개요:

이주민의 손글씨를 모아 새로운 글씨체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컴퓨터 프로그램(한글/워드)에서 실제로 사용할  있도록 제작해 무상으로 배포합니다컴퓨터 서체는 미적인 것을 넘어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규칙이기도 합니다한글로 가능한 모든 소리를 담는 체계인 서체를 이주자의 참여를 통해 새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는 한국과 이주자의 관계에 새로운 관점을 제공합니다또한현대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분야를 경계 없이 다루는 문화를 체험합니다. 

이주민이 서체를 제공함으로써 하나의 체계에 한걸음 들어선다면사용자는 이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을  체계 안에서 활용/체험하는 과정을 통하여이주민의 일상과 감성을 접하고우리의 언어와 적극적으로 관련지어봅니다막연한 존재로 느껴지던  이주민이  우리 사회에 동화된,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구성원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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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다문화가정 '이민자 부모의 사용 언어'를 이용한 놀이 활동
조이스터디 지역아동센터, Seoul
Oct. 2020


이주하는 서체제작 과정: 

참여자는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고 좋아하는 문장, 가족의 이름 등을 그들의 모국어와 한글로 제공하여, 한국어를 학습하기에 그치지 않고 본인의 삶과 연관된 한글 글씨체를 만들고 사용하며 적극적으로 하나의 체계 안으로 들어옵니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가능한 글자는 11,172자이고, 많이 사용하는 빈출자는 2,350 가량입니다. 이주자의 참여로 얻은 손글씨로 국문 문자열이 채워지고, 참여자의 모국어 발음으로 한글의 빈출자 이외의 글씨들도 채워집니다. 

Untitled, 1998

27X20cm, ink on paper

2019 SeMA-하나 평론상, 이진실·장지한 선정

서울시립미술관은 SeMA-하나 평론상 2019년 수상자로 이진실(45), 장지한(34)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진실은 작가 김실비의 작업이 내포하고 있는 중층의 의미들을 읽어낸 '계시와 의심 사이: 믿음의 알레고리로 테크노크라시를 해부하기'로, 장지한은 작가 김범의 작업을 독창적 시각으로 해석한 '다르게 존재하기 혹은 다르게 보기: 김범에 대한 노트'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진실은 서울대 미학과에서 독일현대미학을 공부하고 박사과정을 수료, 전시 기획과 미술비평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장지한은 뉴욕주립대(빙엄턴)에서 미술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틈틈이 잡지나 전시 도록에 글을 써 온 신진평론가다.

SeMA-하나 평론상은 국공립미술관 최초의 평론상으로,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제정되었다. 특히 국내외 평론상을 통틀어 가장 높은 2000만 원의 상금을 내걸고 한국 미술계의 발전을 견인할 평론가를 발굴해 지원한다. 심사는 3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평론 역량만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자는 원칙 아래 응모자명을 비공개로 하는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된다. 이번 심사에는 서동진 계원예술대 교수(심사위원장), 미학자 양효실, 우정아 포항공과대 교수, 정현 인하대 교수, 조선령 부산대 교수와 당연직으로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 운영부장이 참여했다.

이진실의 수상작과 관련 심사위원들은 “김실비의 영상을 통해 동시대의 매체이론과 철지난 종교적 상징을 병치하여 그 작업이 현대 사회에 편재한 자본주의 체제를 지시하는 방식을 치밀하게 분석했다"며 “문제의식을 꿋꿋이 지키며 비평을 밀고나가는 투지나 이를 설득하기 위한 글 솜씨는 심사위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론적 성찰, 유려한 글쓰기 그리고 시대를 향한 비평적 시선의 균형이 적절하게 이뤄졌다”는 호평을 받았다.(심사위원 우정아, 서동진, 정현)

장지한의 수상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기존의 미술 이론에 매몰되지 않고, 개개의 작품을 정교하게 묘사하면서, 현상학적 읽기와 인식론적 읽기 사이의 간극을 벌려가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석의 독창성과 포부”, “90년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보려는 패기와 신선함” 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심사위원 우정아, 조선령, 정현)

한편 2019 SeMA-하나 평론상은 1, 2회에 이어 나이, 학력, 전공, 경력, 직업 등 일체의 자격제한이 없는 공모제로 운영되었다. 평론 활동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회를 주자는 ‘열린 평론상’의 성격은 SeMA-하나 평론상의 한 특징으로 자리 잡았다. 8월 1일부터 25일까지 25일간에 걸친 응모기간 동안 총 31명이 지원했다. 응모자의 연령대는 50년대생 1명, 60년대생 2명, 70년대생 8명, 80년대생 13명, 90년대생 7명으로, 70년대생에서 90년대생이 전체 응모자 중 90% 정도의 비율을 차지했다. 접수된 원고들의 주제로는 작가론(10편), 전시 비평(9편), 단색화, 아카이브 아트, 영상 이미지, 신체적 드로잉 등이 있었다.

[서울=뉴시스]
Nov. 2019
사진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세종갤러리 '주재환 기획전' 관심

제주미술사랑 세종갤러리(대표 양미경)가 2002년  9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기획전으로 ‘주재환전’을 연다.  재정적 부담 등으로 갤러리 운영상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서도 미술동네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 작가를 선정 모처럼만에 순수기획전을 여는 것이다.

 주재환은 2002년 광주비엔날레 초대작가이자 유네스코 특별상을 수상한 작가.
수상작은 9·11테러를 빗댄 작품 ‘크기의 비교, B-52:빈 라덴’이다. 이 작품에 대해 프랑스의 르 몽드지는 ‘빈 라덴과 미국이라는 두가지 광기를 같이 붙여놓은 재기 넘치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주재환은 60줄에 들어선 나이에 비로소 개인전이라는 것을 열었다. 2000년 서울 아트센터에서 열린 ‘이 유쾌한씨를 보라’가 그것이다. 당시 그의 전시회는 화단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당대의 역사의식과 치열한 문제의식을 보여줄 뿐 아니라 서구미술사조의 무조건적인 추종과 모방풍조에 가차없는 질타를 가하는 듯한 작품들이 미술동네의 안일한 인식을 뒤바꿔 놓은 것이다. 그는 또 주변에서 가장 싸게 그리고 쉽게 구할 수 있는 하찮은 것들을 작품의 재료로 즐겨 사용한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폐품들과 온갖 잡동사니들이 훌륭한 미술재료가 되는 것이다. 그는 농담조로 그것을 ‘1000원짜리 예술’이라고 부른다. 혼합재료와 설치 인쇄물 콜라주 유화 등 조형요소와 형식파괴를 통해 현실을 보여준다. 사실 독특한 그의 작품은 1980년대나 90년대 미술계나 몇몇 매니아들에게 아름아름 알려지기 시작했다. 권력층의 부패를 풍자한 ‘계단을 내려오는 봄비’나 ‘몬드리안 호텔’ ‘소주와 성경’ 등 그의 대표작이 전시되는 이번 제주전에 화가들 뿐 아니라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계단을 내려오는 봄비, 판화, AP_43×31.8cm_1986, 2014
몬드리안 호텔, 2000, 컬러 복사, 148.3×112cm
 주재환은 서울 출신으로 홍익대 미대에서 수학하고 ‘현실과 발언’ 창립전 등에 참여했으며, 제10회 민족예술인상을 수상했다.
© 한라일보, Jeju
http://www.ihalla.com/searchview.php3?no=44606&read_temp=20020711&section=36
July 2002

Mussel Tire



Oct. 2016
Brussels

Two Untitled Works (Hanging and Turning) 2개의 무제 (매달기와 굴리기), 1992

Exhibition Catalog
5 min. 12 sec.
Single channel video

Dust Lab_Intelletual afternoon series 먼지연구소_지식의 오후 시리즈

지식은 삶에 대한 탐구로서, 삶의 질감을 튜닝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식의 오후를 통해 삶의 통로들을 두드려보아요.
6월 25일 목 6시
이영준 기계비평가/계원예술대학 교수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의 원인: 제트엔진>
6월 26일 금 7시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
<21세기의 SF적 상상력은 어떻게 다를까>
6월 27일 토 5시
서동진 문화비평가/계원예술대학 교수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 피로에서 다이어트까지, 몸의 정치학>
장소 : 상수동 먼지연구소 (상수동 145-2)
https://www.facebook.com/103272334536487/posts/d41d8cd9/164853808378339/

Sydewerlding / By : Douglas Park


 Sydewerlding

Convenient nextdoor neighbouring wasteland and droughtzone, barren — even by such standards — but place where furrows plow and tend themselves.    

Subsequently, newborn lunar desert grows enclosure surrounds and covering rooftop.   

Behind there, indoors, down below and underneath.   River and ocean, bank and shore, bed and depths.  Mud quagmire and quicksand saltmarsh — extraction and drainage — ignite, burn, crumble and dissolve.  Ensuing sawdust, rusty filings and raw ash —  which weep, perspire and bleed — far beyond mere death gone and passed.   Careworn, tired, weak and empty.   

Until diluted and impure irrigation-supply comes to the rescue.  Dosage and salvation, planted and sunken, dryness and need, absorb and swallow.              

So awoken, that fresh again, then strength returns, before empowerment is attained and rejuvenating back.        

Next, they become multicoloured — infinite spectrum flashes up — solid ground, actually turning into completely different material substances altogether — in fast change — each one after another — when not on overload, same time, all at once.          

Tropical coral reef of very much living and healthy glitter, sequin, millefiori, chameleon and kaleidoscopic pollen and spores.          

Hyperactive decoration pattern and pictorial imagery.  Embroidery carpet pavement, stained-glass see-through flooring, jewelry mosaic terrain.   Rainforest jungle gardens blossom.  Clear water flows.           

           Photo : ©, Copyright, Oriana Dierinck

https://sulfursurrealistjungle.com/2020/08/27/sydewerlding-by-douglas-park/?fbclid=IwAR1cXSMiRIP1cpouJ3CkNHYQeV15Pu9X7GwLFTKWRU0AAdQDEn8bL-aKF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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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020

청춘: 29+1의 희노애락

in Article 아티클 #11, a journal of contemporary art

June 2012



Sculpture

 https://www.instagram.com/p/CGq1DbrMgsR/




Soungui Kim @ OVR: 20c


Arario Gallery is delighted to announce our participation in 'OVR: 20c', the latest iteration of Art Basel’s Online Viewing Room dedicated to works from the 20th century. For this occasion, Arario Gallery will present the early pinhole photography series by renowned Korean artist Soungui Kim. In the late 1980s, Kim started working with a pinhole camera, which produced unsophisticated, raw, and lazy images, therefore calling them “foolish photography”. This presentation will provide a critical glimpse into the artist's examination of the importance of everyday and mundane lives.

아라리오갤러리는 2020년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아트바젤 온라인 뷰잉룸 <OVR: 20c>에 참가합니다. 아트바젤의 두 번째 온라인 뷰잉룸 에디션은 1900년에서 1999년 사이에 만들어진 20세기 근현대 작품들로 기획되었으며, 아라리오갤러리는 김순기의 초기 사진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순기가 1980년대 후반부터 작업하기 시작한 이 사진 연작은 작가가 손수 만든 바늘구멍(핀홀) 카메라를 장시간 노출시켜 포착한 주변의 풍경을 담아냅니다. "바보 사진"이라고 김순기가 칭하기도 하는 이 작품들을 통해 스쳐 지나가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작가의 작업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VIP Preview: 28 Oct 12pm CET / 8pm KST - 30 Oct 12pm CET / 7pm KST
Public Viewing: 30 Oct 12pm CET / 7pm KST - 31 Oct 12:00am CET / 1 Nov 8am KST
https://www.instagram.com/p/CGpCRw7pqQv/

Kim Kim Gallery Stamp design




Oct. 2020
Seojong

 

첫번째 파도

 

<첫번째 파도>는 거제도 중심산업인 조선업과 자연에 대한 전시입니다.
11월 14일-11월 30일
경남 거제시 사동면 청강개발 (조선소)
기획: 거제 로컬디자인 섬도, 이영준
https://www.facebook.com/geojesumdo/photos/pcb.786156982184260/786156865517605/




‘Tempeh days & Sleepless nights’ online workshop no.2 by Minja Gu

둘째 워크숍: 
대표적인 템페 요리 Sambal Goreng Tempeh (매운 소스를 곁들인 템페 튀김) 만들기 + 크루푹 

ㅇ 일시: 10월 18일 (일요일) 11시~ 
ㅇ 재료 준비: 
밀키트 조리 도구: 조리사 모자, 절구, 튀김 망, 기름종이, 행주, 키친 타올 
밀키트 식자재: 마늘, 청양고추, 토마토, 샬럿, 야자 설탕, 소금, 새우 가루, 기름, 크루푹, 쌀 
참가자 준비물: 템페, 튀김용 프라이팬, 도마, 칼, 접시, 종지, 양푼 또는 큰 그릇 2개, 밥솥 



ㅇ 조리 순서: 
1. 지퍼락에서 템페를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소금물과 마늘 물이 든 양푼 / 큰 그릇에 템페를 담가둔다. 
3. 삼발: 마늘, 샬롯, 고추를 튀긴 후 절구에 갈고, 여기에 토마토를 넣어 볶으며 간을 한다. 
4. 소금물, 마늘 물에 담가 둔 템페를 꺼내 행주로 물기를 제거한다. 
5. 크루푹을 튀긴다. 
6. 템페를 튀긴다. 
7. 준비된 음식을 접시에 예쁘게 담아낸다.





Photos by participants

‘Tempeh days & Sleepless nights’ online workshop no.1 by Minja Gu

<템페Tempeh 요리 워크숍 참여자 안내문 >

킴킴갤러리와 구민자 작가가 기획하는 <Tempeh Days & Sleepless Nights> 요리 워크숍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약 1000년 전부터 콩을 발효 시켜 만들어온 템페는 세계적인 발효 식품으로 꼽힙니다. 청국장이나 낫또와 비슷하며, 두부와 같은 모양이나, 단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Tempeh Days & Sleepless Nights 온라인 워크숍은 Zoom으로 총 2회 진행되며, 참여자는 식자재와 조리 도구가 들어 있는 밀키트 Meal Kit (2인분) 을 받습니다. 워크숍 진행 장소는 각자의 부엌에서, 소요 시간은 각 2시간입니다. 

ㅇ 워크숍 전에 참여자가 준비할 내용: 

1. 밀키트를 받으면, 1차 워크숍 최소 8시간 전부터 콩을 물에 불립니다. 콩을 물에 한 번 헹궈내고, 콩 분량 두 배 정도의 찬물에 불립니다. 

2. 나머지 식자재는 냉장 보관합니다. 

3. 조리 장소에서 컴퓨터 혹은 휴대전화로 zoom에 접속이 되는지 확인합니다. 사용 기기의 카메라가 조리 중에 본인의 얼굴과 조리대를 비추도록 위치합니다. 

첫째 워크숍: 템페 만들기 

ㅇ 일시: 10월 14일 (수요일) 19시 30분~ 

ㅇ 재료 준비: 

밀키트 조리 도구: 조리사 모자, 행주, 지퍼락, 이쑤시개, 핫팩 

밀키트 식자재: 콩(백태), 누룩, 식초 

참가자 준비물: 냄비, 체, 양푼 또는 큰 그릇 2개 


ㅇ 조리 순서: 

1. 불려놓은 콩을 삶은 후, 콩 껍질을 까고 식초를 섞는다. 

2. 콩의 물기를 행주로 닦아내고 누룩을 섞는다. 

3. 템페 포장: 지퍼락에 콩을 담고 이쑤시개로 구멍을 뚫는다. 

4. 템페는 30℃ 정도에서 2~3일 발효시키면 콩 사이에 흰색 균사체가 들어차 완성된다. 

5. 템페의 발효가 잘 진행되는지 카톡 등 전체 연락망을 통해 점검한다. 


Oct. 2020
Seoul

기획 및 진행: 킴킴갤러리, 구민자 

후원: 경기문화재단 

도움을 주신 분들: Rice Brewing Sisters Club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 Lusi Sapitri 루시 사피트리, PaAp Tempeh 파아프 템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