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rating Typeface 이주하는 서체: 양평





확장 대행사 擴張 代行社 The Agency and the Ecstasy
작가: 조혜진
장소: 양평읍사무소 대회의실
일시: 2018. 11. 10. 

한글로 가능한 모든 소리를 담는 체계인 서체를 결혼이민자의 참여를 통해 새로 제작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결혼이민자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하나의 체계에 한걸음 들어서고, 체험자는 이 결과물을 활용/체험하며 참여합니다. 결혼이민자의 일상과 감성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한국어와 적극적으로 관련지어봄으로써, 이민자가 우리 사회 안에 동화되고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구성원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https://www.facebook.com/kimkimgallery/photos/pcb.10161104761190542/10161104759790542/?type=3&theater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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