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ce Unique e-Invitation by Corner Art Space

로버트 에스터만 개인전에 초대합니다.

킴킴 갤러리 @ 코너아트스페이스에서
로버트 에스터만 개인전 <유일무이>를 만나세요.

전시제목: 유일무이 Pièce Unique
오프닝: 2013년 3월 6일 (수) 오후 6시

전시기간: 2013년 3월 6일-4월 13일
월-금 오전10시-오후6시/토 오전10시-오후4시
장소: 코너아트스페이스(강남구 신사동 580-6)

오시는 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5번 출구 앞 제림빌딩 1층

웹사이트: www.cornerartspace.org
with the support of Pro Helvetia

전시 소개
아 티스트 듀오 그레고리마스와 김나영이 2008년 시작한 아트프로젝트 킴킴 갤러리는 코너아트스페이스에서의 전시에 로버트 에스터만을 초대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1년 스위스 루체른에서 발표했던 "점토 컬렉션과 사색적인 차원(면)"을 재해석하여 리메이크합니다.
이 작품은 창의적인 추측, 재발명, 경제적 거래 등의 메타포들로 엉켜있으며, 전시 제목인 '유일무이'는 독특한 것을 뜻한다는 의미의 독착성에 주안점을 두지만 실제 작품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에서 기반하여, 하나의 역설로 존재합니다.
로버트 에스터만은 모방, 가공되고, 기회를 포착하는 작가군과는 반대로, 현재 보기 드문 타고난 예술가이며, 아름다운 작품을 제작합니다.

공간 소개
코너 아트 스페이스는 압구정동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젊은 예술 공간입니다.
상업문화가 주를 이루는 강남의 중심에서 명품들의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마주보며 현대 예술이 사회에서 갖는 상징가치(symbol value)를 실험하며, 동시대의 가장 펌예한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실험적이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자유로움의 예술을 추구합니다.
코너는 윈도우 갤러리와 화이트 큐브가 혼합된 형식의 공간으로,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하는 예술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일반시민들과 공유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지향하는 대안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