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개조와 자기표현 – 구민자 아트페어
Personality Reconstruction &
Self Expression – Guminja
Art Fair
기간: 2013. 10. 3 -10. 7 (오전 11시 - 오후 8시)
프리 오픈: 2013.10. 2 (오후 5시)
기자 간담회: 2013. 10. 4 (오후 4 - 5시)
기획: 킴킴 갤러리
작가: 구민자
장소: 테이크아웃드로잉 이태원 (용산구 이태원동 637, 2층. 녹사평역)
협찬: 테이크아웃 드로잉, 아트인컬쳐
“아시아 최대 아트마켓”인 KIAF와 열리는 시기에 킴킴 갤러리가 개최하는 구민자 아트페어는 작가 구민자가 소유한 작품을 포함한 모든 것
(작업관련 오브제들, 일상적인 물품에 이르는)을 판매한다. 2003년에서 2013년 사이의 모든 사물이
망라되는 이번 아트페어 이후 작가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구민자 아트페어는 그동안 크레이지 마케팅에
주력해 온 킴킴 갤러리의 또 다른 아트마켓이다. 작가 구민자의 솔드 아웃의 의지는 드라마틱한 상행위의 일부임이 분명하며, 이를 통해 킴킴 갤러리는
비정규적인 방법으로 경제 시스템에 접근하고자 한다.
구민자 (1977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전문사 과정 졸업 후, 쌈지 스페이스, 앙가르(바르셀로나), 경기창작센터, ISCP(뉴욕)
등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2009년 첫 개인전
(스페이스 크로프트) 이후,
최근 <세탁기 장식장: 서대문구 재활용센터>
기획, <젊은 모색 2013> (국립현대미술관)에 전시했다.
The Guminja Art Fair will be hosted by Kim Kim Gallery.
The booth will be selling a convolute of objects owned by the artist from the years 2003 to 2013. Sold are both : items of daily life and items from the artist's studio, including genuine artworks, as well as objects related to them. Upon closure of the booth, the artist, Minja Gu, will start a new period in her work and life.
Guminja Art Fair is a marketplace organized and co-curated by Kim Kim Gallery, infamous for its 'crazy marketing'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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