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더글라시즘 페스티벌’
킴킴갤러리는 화랑이 아니다. 기존의 전시 방법과 미술 경제 구조에 질문을 던지는 프로젝트팀이다.
10~11월 이들이 기획한 ‘2013 더글라시즘 페스티벌’은 독특한 형식의 작품 세계로 유명한 영국의 퍼포먼스 미술가이자 기획자인 더글러스 파크 초청전이다. 서울 각지의 미술관, 상영관, 카페 및 공공장소 등에서 열리며 여러 작가가 협업해 전시·퍼포먼스·강연·영화·음악 등 장르를 망라하는 볼거리를 준비했다.
메인 전시 ‘더글라시즘, 불온한 공기’는 서울 종로구 관훈갤러리에서 10월25일~11월12일 열린다.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56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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