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트스쿨: 내일을 향한 답문_한국의 현대미술가에게 묻고 듣는다
강사 임근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2013. 7. 27 ~ 10. 19
두산아트스쿨은 미술에 관심있는 대중을 위한 무료 강좌로서
국내외 현대미술의 흐름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두산아트스쿨 ‘내일을 향한 답문’은 미술, 디자인 평론가 임근준(이정우)의 사회로 진행되는
대화의 장입니다.“한국의 현대미술가에게 묻고 듣는다”는 부제 그대로,
한국현대미술계를 대표하는 미술가 20인(팀)을 초청해 대담하는 시간입니다.
1차로 최정화, 이동기, 홍승혜, 조습, 잭슨홍, 박찬경, 정서영, 이형구, Sasa[44], 슬기와 민, 10인(팀)을 초대해 그들의 작업 세계와 방법론(method) 그리고 주제-물(subject matter)의
성장, 변화 과정을 되돌아볼 예정입니다.
1990년대 이래의 성과를 회고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까닭은,
어느덧 당대성(contemporaneity)의 힘이 흐트러지는 새로운 변화의 때를 맞아
앞으로 형성될 지형을 탐지하고 나아갈 바를 논하려는 데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펼쳐지는 공개 답문을 통해,
현대미술이 그리는 미래를 함께 감지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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