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퍼블릭 스토리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는 도시에 대한 이해와 감각을 다시 상상하기를 제안하는 안양문화예술재단 주최의 공공예술 행사입니다. 2013년과 2014년에 걸쳐 진행되는 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퍼블릭 스토리는 '모두를 향한 지식' '각자를 위한 이야기' '서로를 통한 듣기'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 APAP를 되돌아보기를 제안합니다. 이번 APAP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무대로 삼아, 현대미술과 공공의 관계를 다채로운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안양의 맥락, 안양 안팎의 공공, 그리고 APAP가 겪어온 공공예술의 역사를 참조하며,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퍼블릭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작업들은 다가오는 3월 안양예술공원을 중심으로 안양 각지에서 공개됩니다.
참여 작가: 고로로픽처스 x 박세진, 구민자, 그라이즈데일 아츠, 김시원+케이크, 김월식, 딥 리스닝 인스티튜트(폴린 올리베로스 & 아이오네), 미켈란젤로 피스똘레또 밴드, 박해천, 배영환, 브로디 콘돈, 소사이어티 오브 아키텍처, 송상희, 심지영, 안소니 맥콜, 오노레 도, 윤재일, 윤지원, 이광호, 이수성, 이지아, 전동화, 전소정, 정충모, 존 루빈 & 돈 웰레스키, 최기창, 최순녕, 홍은주, 김형재, 후지코 나카야 + 더블네거티브스 아키텍처, O/R
4회 APAP의 전시는 2014년 3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안양예술공원 입구에 새롭게 개관하는 김중업박물관에서 개최되며, 안양파빌리온에서도 전시 개막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THE 4TH ANYANG PUBLIC ART PROJECT
http://www.apap.or.kr/ko/updates/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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