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중동의 산유국, 아랍에미리트의 최대 미술 행사인 샤자 비엔날레에 한국 작가들이 대거 초청을 받았습니다. 중동 현지인들을 매료시킨 한국 현대미술 작품들을 만나보시죠. 복창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녹취> 호르 알 카시미(샤자 미술재단 이사장 : (샤자 공주) "주은지 큐레이터는 샤자비엔날레에서 새로운 예술적 사고를 표현하기 위해 우리와 함께 노력해왔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풍부한 석유 자금력을 바탕으로 루브르 등 해외 유명 미술관 유치에 나서며 중동 지역의 예술 중심지를 꿈꾸고 있습니다. 샤자 세계 현대 미술의 경연장이 되고 있는 중동지역에 새로운 미술 한류 바람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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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a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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