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환, 도망가는 임산부, 1998



1998 종이와 테이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16 vs.=""> 展  설치장면
<2016 vs.="">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운다. 어느 스님은 이때의 울음소리를 구아 救我 나를 살려주오. 구아,,구앙...앙....앙..... 으로 풀이했다. 삶의 질이 양극화 되어가고 생명경시의 풍조가 날로 더해감에 따라 저출산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생명의 잉태와 탄생은 축복이 아니라 낭비로 인식되어 가고 있으며, 생명의 순환은 멸실을 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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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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