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화화 生生化化 The Breath of Fresh 2018 《헤어날 수 없는 : Hard-boiled & Toxic》

익숙하게 지나쳐버린 현실 이면의 모순과 불완전성을 직시하고, 냉정하고 압축적인 태도로 본질을 탐구하는 작가태도에 초점 맞추고자 함.
 
○ 기간: 2018년 12월 11 ~ 2019년  3 10

○ 장소경기도미술관 기획전시실프로젝트갤러리

작가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김동현김은형박혜수송민철윤성지전혜림홍기원홍남기





《 Hard-boiled & Toxic 》은 개인적인 관심사부터 현대사회의 구조까지 폭넓은 주제로 현대미술의 경계를 탐구하는 전시 입니다. 
직접적인 표현이나 설명 대신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불완전한 사회의 이면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내면세계를 담담하게 재현하거나 재구성하여 본질에 다가가고자 합니다. 이 전시를 통하여 진지한 고민과 창작의 행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현상을 살피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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