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파운데이션 창작자 워크숍 A2A 렉처 시리즈]
7월 18일(목)_김나영+그레고리 마스 " Dot Kim Generation"
_문화 생산 활동은 우리가 속한 시대, 사회의 대중적인 취향에 도전하며, 상업화된 대중문화의 일부가 되기 어려운 고객을 끌어들이는 기능이 있다. 예술의 생산, 유통과 소비에 대한 새 가능성을 만들어가고자, 지난 11년 동안 국내외의 150여 명의 작가들과 전시, 이벤트, 퍼포먼스. 출판 등의 활동을 해온 킴킴 갤러리의 행보를 살핀다.
캔 파운데이션은 2019년 예술가 중심의 공동 스터디 프로그램 [A2A / artist to artis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2A는 창작자들의 작업연구 심화와 멤버들 간의 교류를 응원하며 작가/기획자/비평가의 구분 없이 다각적인 관점의 지식공유와 토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본 프로그램의 오픈렉쳐는 6월과 7월 총 8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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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A2A렉처 작가특강 3_7/18(목) 4 - 6PM
* 신청링크: https://forms.gle/
■ 장소: 스페이스 캔
▲▲ [A2A 스케치]
A2A 작가특강 세번째 시간은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작가 듀오와 함께 하였습니다. 2008년 글라스고의 한 전시에서 시작된 킴킴 갤러리는 더글라시즘, 구민자 아트페어 등 예술의 생산과 유통 그리고 소비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들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킴킴의 관심과 행보를 공유하는 흥미로운 자리였습니다. "If it works, it's out of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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