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rio Gallery is delighted to announce our participation in 'OVR: 20c', the latest iteration of Art Basel’s Online Viewing Room dedicated to works from the 20th century. For this occasion, Arario Gallery will present the early pinhole photography series by renowned Korean artist Soungui Kim. In the late 1980s, Kim started working with a pinhole camera, which produced unsophisticated, raw, and lazy images, therefore calling them “foolish photography”. This presentation will provide a critical glimpse into the artist's examination of the importance of everyday and mundane lives.아라리오갤러리는 2020년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아트바젤 온라인 뷰잉룸 <OVR: 20c>에 참가합니다. 아트바젤의 두 번째 온라인 뷰잉룸 에디션은 1900년에서 1999년 사이에 만들어진 20세기 근현대 작품들로 기획되었으며, 아라리오갤러리는 김순기의 초기 사진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순기가 1980년대 후반부터 작업하기 시작한 이 사진 연작은 작가가 손수 만든 바늘구멍(핀홀) 카메라를 장시간 노출시켜 포착한 주변의 풍경을 담아냅니다. "바보 사진"이라고 김순기가 칭하기도 하는 이 작품들을 통해 스쳐 지나가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작가의 작업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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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Preview: 28 Oct 12pm CET / 8pm KST - 30 Oct 12pm CET / 7pm KST
Public Viewing: 30 Oct 12pm CET / 7pm KST - 31 Oct 12:00am CET / 1 Nov 8am KST
Public Viewing: 30 Oct 12pm CET / 7pm KST - 31 Oct 12:00am CET / 1 Nov 8a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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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rariogallery.com/ko/news/29-ovr_2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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