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부산비엔날레 현대미술전에서는 "도시상상력과 공공영역의 현대미술"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전시기획, 미술평론, 건축, 도시계획, 공공미술이론, 문화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ㆍ외 전문가들이 이번 비엔날레 전시개념의 주요 논제들을 검토하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자본과 권력의 집중화 구조 속에서 삶의 공공영역 전반에 걸친 현대미술의 새로운 위상과 역할, 그리고 부산이라는 도시의 자기재현이미지와 시각 문화 전반을 논의하는, 깊이 있고 생산적인 담론의 장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주최_(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 2006부산비엔날레 국제 학술회의 안내
행사일시 및 장소2006_0615_목요일_10:00am~06:00pm / 서울역사박물관 강당2006_0616_금요일_02:00pm~06:00pm / 아트선재센터 소극장
Session 1. 전 지구화 시대의 지역 불균형사회: 박만우 (2006부산비엔날레 현대미술전 전시감독)발제: 박만우_"서로 바라보며 다른 두 도시에 살기"니할 페레라_"조정과 논쟁, 그리고 협상: 도시 문화와 공간구축"질의: 김규원, 마리 엘렌 파브르
SESSION 2. 공공미술과 도시구획의 문제사회: 송도영발제: 미카 하눌라_"공공 예술의 재정의"피에르 발 블랑, _"서서히 현대미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브레티니 아트센터"이영철_"스캐폴딩: 2005 안양공공예술에 대한 리포트"질의: 전용석, 김성원, 백기영
SESSION 3. 부산과 근대화의 이미지사회: 이영욱발제: 이영준_"갠트리 크레인과 건어물상회: 보이는 부산과 보이지 않는 부산"김용규_"부산의 근대화 경험과 시각 중심적 시선의 탄생"쿠로다 라이지_"전후 후쿠오카 미완성 프로젝트의 판타스마고리아"질의: 윤자정, 강동진, 조선령https://neolook.com/archives/2006061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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