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케트 형식
(1)추천자 59명에게 1차 추천 전시리스트를 제공했다. 1차 리스트는 아트인컬처가 2010년 12월부터 2011년 11월에 열린 전시 중 언론 보도, 본지 리뷰, 전시 장소 및 장르 등을 고려했다.
(2)추천 방법은 전시의 다양한 층위를 객관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5개 평가 항목을 제시했다. 앙케트에 참여한 추천자들은 각 항목에 부합하는 전시를 5건 이내로 선정하도록 했다.
5개 평가 항목은
①기획 컨셉트와 주제
②예술성
③디스플레이
④학술 교육
⑤홍보 관객호응도.
(3)1차 리스트에 누락된 전시도 추천 가능했으며, 앙케트 참여자가 재직 중이거나 기획에 참여한 전시는 추천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추천 결과 요약
추천 결과 및 1차 리스트를 총 수합한 ‘올해의 전시 116개’가 결정됐다. 항목별로 3회 이상 중복 추천을 받은 전시를 집계한 ‘BEST OF BEST 33’은 다음과 같다.
<코리안 랩소디: 역사와 기억의 몽타주>
<박이소: 개념의 여정>
<크리스찬 마클레이: 소리를 보는 경험>
<팔방미인: 1970~80 한국의 역사적 개념미술>
<눈 위에 핀 꽃>
<서용선>
<피처링 시네마>
<쇼 미 유어 헤어>
<정서영: 사과 vs. 바나나>
<오늘의 프랑스미술: 마르셀 뒤샹 프라이즈>
<페스티벌봄>
<소통의 기술>
<추상하라!: 소장품 기획전>
<손정은: 명명할 수 없는 풍경>
<카운트다운>
<정마리의 정가, 이수경의 헌신>
<안창홍: 불편한 진실>
<시티 넷 아시아 2011>
<디터람스의 디자인 10계명>
<구본창>
<최진욱: 리얼리즘>
<근대 일본이 본 서양>
<조선화원대전>
<풍속인물화대전>
<오브제로 바라본 한국현대미술>
<인터뷰>
<장민승+정재일: Spheres PartⅠ>
<김용익: 무통문명(無痛文明)에 소심하게 저항하기>
<김홍석: 평범한 이방인>
<몹쓸 낭만주의>
<여론의 공론장>
<조각가의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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