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컬처 / Art In Culture
Nov. 2014
Seoul
비엔날레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과연 2014년 한국의 비엔날레는 한국 아트씬과 국제 미술계에 어떤 메시지를 던졌을까? 큰 명절처럼 2년마다 반복되는 비엔날레와 그를 둘러싼 무성한 말 잔치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Art는 11월 폐막을 앞둔 광주, 미디어시티서울, 부산비엔날레를 화보와 종합 비평을 통해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비엔날레 열풍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에서 비엔날레가 21세기의 가장 각광받는 문화 이벤트로 자리 잡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전 세계의 비엔날레 인플레 현상 속에서 독특한 캐릭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아시아 비엔날레의 면모도 함께 살펴본다. 올해 열렸거나, 개막을 앞둔 아시아 비엔날레 중 8곳을 소개한다. 비엔날레의 설립 목적과 비전, 매회 주제와 감독, 전시 내용 등 풀 히스토리를 압축 정리했다
SPECIAL FEATURE2014 비엔날레 읽기066 ① Korea Biennale Review광주-서울-부산 비엔날레080 ② Critic터전을 불태우라! 귀신과 할머니와 간첩은 어떤 세상에 거주해야 하는가? / 임근준 AKA 이정우088 ③ 2014 Asia Biennale Tour / 채연대구사진비엔날레, 금강자연비엔날레, 창원조각비엔날레관두비엔날레, 상하이비엔날레후쿠오카아시아미술트리엔날레, 시드니비엔날레아시아트리엔날레맨체스터
http://www.neolook.net/archives/2014110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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