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미티드 에디션 11
북서울 미술관 2층 Booth H 4
인도네시아에서 온 Lusi Sapitri에게 1년전 처음 배운 요리는 ‘른당’ 입니다.
당시 루시가 쓴 레시피로 작은 요리책을 만들어 언리미티드 에디션11에 나왔습니다.
요리책에 나오는 식재료도 판매합니다. 그리고 ‘른당’맛 ‘인도미’도 준비했습니다. ‘인도미’는 인도푸드라는 인도네시아의 유명 식품회사 제품인데, 인스턴트 라면의 대명사라고 합니다. 전설적인 미 고랭 (볶음국수) 시리즈들 중 른당 맛은 제법 제맛이 납니다. 소고기와 특유의 양념- 매콤하고 약간의 레몬그라스 향(시큼하지 않은 정도)입니다. 라면 스프는 네 종류가 들어있는데, 짜파게티 류를 조리하듯 하면 됩니다.
Photos and text by Minja Gu
https://www.instagram.com/p/B48r926pnrb/
Nov. 2019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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