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and Indonesian Noodles & Lusi in Green
온라인 워크숍(zoom)과 인도네시아 간식 택배
부산 아세안 문화원의 전시 ‘아세안 거리 음식: 호로록 찹찹 오물오물’ 와 연계한 프로젝트이다.
일정 : 2021. 2. 20 (토요일) 11:30 - 13:00
진행: 킴킴 갤러리, 구민자
장소: 각 참여자의 주방
참가비: 15,000원
The Grand Indonesian Noodles _화산섬의 오후 An afternoon on a volcanic island 밀 킷 (1인분)
- 미고랭 라면, 수제 페이스트, 고명 및 플레이팅을 위한 식자재 및 재료
-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초록색 간식인 쩬돌 Cendol 밀 킷
- ‘아세안 거리 음식: 호로록 찹찹 오물오물’ 전시 관련 굿즈
1. 잘 알려진 인도네시아 볶음국수 미고랭 Mie Goreng의 라면 버전인 ‘미고랭 라면’을 요리하고, 토핑과 장식을 하여 시식하는 워크숍은 인도네시아의 음식뿐 아니라 이미지, 의미(잔치 음식인 나시 뚬뼁 Nasi Tumpeng과 연관), 색깔과도 연결된다.
2. 참여자는 밀 킷 택배를 받고, 워크숍 전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둔다.
3. zoom 참여 링크를 받고, 정해진 시간에 접속하며 워크숍에 참여한다.
4. 참여자는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각자 요리를 하고 시식한다.
워크숍 참여자는 루시 사피트리Lusi Sapitri와 구민자가 요리한 인도네시아의 초록색 간식 2 종을 주문할 수 있다. ‘Lusi in Green’은 킴킴 갤러리와 작가 구민자가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간식 택배 플랫폼이다. 인도네시아 결혼 이주민인 루시 사피트리의 고향 음식 택배 판매를 확장하는 이 프로젝트는 코란에서 천국과 관련되는 중요한 색인 초록색 음식을 취급한다. 인도네시아의 디저트류는 초록색을 띠는 것이 많은데, 바닐라 향이 나는 Duan Pandan 판단 잎을 (판다누스 Pandanus 혹은 스크류파인 Screwpine) 이용해 색을 낸다.
1. Telur Gabus keju떨루르 가부스 께주
인도네시아의 전통 과자인 떨루르 가부스 께주는 계란telur과 치즈keju가 들어가는 치즈 스틱이다. 낮은 온도의 기름으로 시간을 들여서 튀겨내는데, 타피오카 반죽을 하나씩 손바닥으로 비벼서 모양을 내 얇은 초승달 모양을 띤다.
2. Dadar Gulung 다다르 굴룽
인도네시아의 대중적인 간식인 다다르 굴룽은 코코넛과 야자 설탕을 속에 넣은 팬케이크 롤이다. 쌀가루로 만드는 팬케이크는 판단 잎으로 초록색을 낸다.
Poster design for 부산 아세안 문화원의 전시 ‘아세안 거리 음식: 호로록 찹찹 오물오물’
Dec. 2020
Seo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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