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김환기아트페스티벌-안좌도 랩소디’ 결과물 발표전시회가 10일부터 16일까지 목포종합예술갤러리(목포여객선터미널 4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남문예재단 ‘남도문화예술특성화 기획사업’ 공모에 선정된 ‘아트앤커뮤니케이션(대표 오남석)’이 떠도는미술관(Gallery Fluxus), 김환기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이 제작한 작품들을 모아 출품했다.
7주간의 교육을 통해 안좌중, 안좌초, 팔금초 학생 60명이 그린 그림 및 입체우체통 전시, 외국작가 6명과 국내작가 24명이 참여하는 본전시, 그리고 김환기 작품 ‘10자 구도’ 등 20여점의 원작 및 복제품 전시 등 총 100여점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레지던시 참여작가 전시회에서는 나현·강홍구·Berndt Halbherr 중앙대 교수·Ingo Baumgarten 홍익대 교수가 그림·사진·설치 조형물 등의 작품을 가지고 참여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 참여를 위해 김환기의 둘째 딸 김금자 여사와 가족 10여명이 처음으로 목포를 방문할 계획이다.
-광주일보 김용희기자
7주간의 교육을 통해 안좌중, 안좌초, 팔금초 학생 60명이 그린 그림 및 입체우체통 전시, 외국작가 6명과 국내작가 24명이 참여하는 본전시, 그리고 김환기 작품 ‘10자 구도’ 등 20여점의 원작 및 복제품 전시 등 총 100여점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레지던시 참여작가 전시회에서는 나현·강홍구·Berndt Halbherr 중앙대 교수·Ingo Baumgarten 홍익대 교수가 그림·사진·설치 조형물 등의 작품을 가지고 참여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 참여를 위해 김환기의 둘째 딸 김금자 여사와 가족 10여명이 처음으로 목포를 방문할 계획이다.
-광주일보 김용희기자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41810800558921007,
2015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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