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간첩 할머니 Ghosts, Spies, And Grandmothers
SeMA Biennale, Mediacity Seoul 2014
Seoul Museum of Art (SeMA)
한국작가 39인의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 특별전 '모든 섬은 산이다'
아시아 경제 김희윤기자
입력2024.02.01
야외 전시에는 초입에 정서영의 신체와 사물, 식물이 하나의 포즈로 뒤엉킨 장면을 선언적으로 제시하는 '증거'(2014)에 이어 1995년 한국관 개관 당시 옹기 형태의 설치물과 대금연주 및 비구니 스님들의 퍼포먼스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곽훈의 '겁/소리-마르코 폴로가 가져오지 못한 것'(1995)을 선보인다. 실향민들이 그린 드로잉 수백여점으로 이루어진 강익중의 신작 '아리랑'(2024), 한국의 서해안과 남해안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집하여 돌탑처럼 쌓아 만든 최정화의 nATuReNuRture(2023)는 전 지구적 생태계 위기에 대응하는 예술 실천과 연대의 시급함을 전할 예정이다.
전시 개막일인 4월 18일 베니스 현지 시각 18시부터 몰타 기사단 수도원의 중정에서는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한국미술의 밤(Hyundai Night in celebration of Korean Art)’행사가 개최된다. 한국관 건립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故 백남준을 기념하는 오프닝 퍼포먼스를 소개한다.
(중략)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20110131330843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korea)가 오는 4월 18일, 베니스의 몰타 기사단 수도원의 중세 건축물을 배경으로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건립 30주년 특별전시 《모든 섬은 산이다 𝘌𝘷𝘦𝘳𝘺 𝘐𝘴𝘭𝘢𝘯𝘥 𝘪𝘴 𝘢 𝘔𝘰𝘶𝘯𝘵𝘢𝘪𝘯》를 개최합니다. 역대 한국관 작가 30여명(팀)의 개별 작업을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총망라한 전시와 차세대 예술인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현재-미래의 시간적 순환과 국가주의를 넘어선 탈경계적 상상을 바탕으로 한국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합니다.
Every Island is a Mountain: The 30th-anniversary exhibition for the Venice Biennale Korean Pavilion
2023. 4. 18 – 9. 8
Image: Crowds gather during the opening ceremony of the Korean Pavilion in Venice’s Giardini parkland in 1995. Courtesy of A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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