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대성당 CATHEDRALE D'ACIER 20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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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9년
프랑스, 과천, 독일, 룩셈부르크, 안산, 코소보에 이어 울산에서 공연합니다. 
철의 제국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철의 대성당은 실제로 노동현장에서 근무한 2명의 노동자와 3명의 댄서가 출연하는 독특한 작품입니다. 건설현장의 노동과 춤이 어우러지는 내용으로 프랑스인 4명, 이탈리아인 1명, 한국인 1명(조춘만)입니다. 

En croisant la réalité du monde industriel, une symphonie de corps machine/humain s’écrira à travers une grue nacelle autonome et son accastillage, une forêt de poutrelle d’acier, deux danseurs,  un circassien, un opérateur machinerie, et deux témoins direct de ce réel "parole et présence de corps en direct au coeur de ce ballet" CATHEDRALE D'ACIER ©2013/2019
Une Recréation, invite le corps féminin à travers la reprise de rôle de la danseuse Julie Barthélémy et la circacienne Justine Bernachon, à s’emparer de cette réalité partagée dans ce compagnonnage portée par les témoins du réel Marcel  Rammler et Choonman Jo.

http://www.osmosiscie.com/
Withness of reality/Temoin du réel CATHEDRALE D’ACIER 2013/19 
La main de l'Homme au travail de l'Acier
Photo: Rainer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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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19 울산프롬나드페스티벌](5) 오스모시스 ‘철의 대성당’댄스에 녹여낸 현장 노동자들의 생생한 언어
다큐멘터리와 픽션, 스펙터클한 현실을 오가는 작품. 울산의 현대중공업, 파키스탄의 가다니 조선소, 로렌 지방의 제철소에 이르기까지 산업 현장 노동자들의 생생한 언어를 댄스에 녹였다.
작품의 시발점이 됐던 울산에서는 7년만에 초연된다.
울산 시민노동자 조춘만씨가 출연하며, 여성 무용수를 통해 조명 받지 못했던 산업시대의 여성 노동자들을 상기시킨다.
‘오스모시스(Osmosis Cie)’는 프랑스 로렌느의 포백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댄스예술 단체다. 20여년간 특색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거리 예술의 세계를 개척해왔으며, 프랑스를 넘어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펼쳐 기발한 작품성을 인정받아왔다. 
공연 정보 : 20일 오후 9시·21일 오후 9시. 태화강국가정원. 60분.

경상일보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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