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êt 1 et forêt 2, 1998 - 1999


Epreuves chromogènes
182 x 155 x 5 cm, 173,5 x 125 x 5cm
Diptyque, 2 tirages couleur d'après sténopé
Collection Centre Pompidou, Donation Caisse des Dépôts, 2006

김순기가 일하는 미디어 중에서, 사진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Forêt 1><Forêt 2>는 1980년대부터 그녀는 핀홀 카메라로 작업 중 일부로 작가가 우연적 행복을 찾고 눈으로 볼 수 없는 무한함을 발견하려 했다. 장시간의 촬영 중 다양한 사건을 마주하며 작가는 자아를 버리고, 실수의 땅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바보사진’이라 일컫는 이 작업은 혼란스럽고 모호한데, 작가는 핀홀 카메라를 사용해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만나고 세상의 모든 사물들과 풍경들이 있는 그대로, 다시 말해 인생에서 가장 진실하고 필수적인 순간들을 만나게 한다.
https://www.arariogallery.com/viewing-room/25-art-busan-2021-online-viewing-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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