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and Indonesian Noodles _화산섬의 오후An afternoon on a volcanic island


온라인 쿠킹 워크숍 참여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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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and Indonesian Noodles _화산섬의 오후> 는 부산 아세안 문화원의 전시 ‘아세안 거리 음식: 호로록 찹찹 오물오물’ (2020.12.22 - 2021. 4.11)과 연계된 온라인 쿠킹 워크숍이다.
일정 : 2021. 2. 20 (토요일) 11:30 - 13:00
진행: 킴킴 갤러리, 구민자
장소: 각 참여자의 주방
참가비: 15,000원
워크숍 밀 킷 (1인분)
- 미고랭 라면, 수제 페이스트, 고명 및 플레이팅을 위한 식자재 및 재료
-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초록색 간식인 쩬돌Cendol 밀 킷
- ‘아세안 거리 음식: 호로록 찹찹 오물오물’ 전시 관련 굿즈
워크숍
1. 잘 알려진 인도네시아 볶음국수 미고랭 Mie Goreng의 라면 버전인 ‘미고랭 라면’을 요리하고, 토핑과 장식을 하여 시식하는 워크숍은 인도네시아의 음식뿐 아니라 이미지, 의미(잔치 음식인 나시 뚬뼁 Nasi Tumpeng과 연관), 색깔과도 연결된다.
2. 참여자는 밀 킷 택배를 받고, 워크숍 전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둔다.
3. zoom 참여 링크를 받고, 정해진 시간에 접속하며 워크숍에 참여한다.
4. 참여자는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각자 요리를 하고 시식한다.

https://www.facebook.com/events/729530191035867/
Jan. 2021

 워크숍은 킴킴 갤러리와 구민자 작가의 협업 연작인 <In the Food for Love> 연장선에 있다.  2018 결혼 이주자들에게 그들의 고향 요리를 배우고이들의 이주의 여정과 모국의 문화와 경험을 추적함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는 이후 레시피 북과 식기 출시리서치마트 경영다양한 요리 워크숍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킴킴 갤러리와 구민자는 <아세안 거리음식호로록 찹찹 오물오물전시에 아세안 국가 어디선가 보았을 듯한 인도네시아 전통 간이 식당이자 마트인 와룽 (warung) 설치한다주로 가족 소유의 소규모 비즈니스로 운영되는 와룽은 지역 주민들에게 간단한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고 상점이자참새 방앗간 같은 교류의 장소이기도 하다신작 <Kim Kim Warung_The Stranger Warung for Us> 와룽의 개방적이고 소박한 개념과 디자인을 차용하고일상과 문화적 체험과의 상호 연관성을 실험한다.


전시 기간  세계 2 라면 소비국인 인도네시아의 인스턴트 라면을 조리하고 시식하는 워크숍 <The Grand Indonesian Noodles: 화산섬의 오후> 진행한다 결혼 이민자인 루시 사피트리와 인도네시아의 초록색 간식  킷을 택배로 배송하는 프로젝트인 <Lusi in Green>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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