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우리가 보았던 것 (Night watch), 2022Clay,graphite drawing on the wall, fired clay wood, polycarbonate, epoxy clay, hand pallet truck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 팔복예술공장은 창작스튜디오 4기 레지던시 7인의 입주작가 결과보고전인 '시선의 번역'展을 27일까지 개최한다. 창작스튜디오 4기 입주작가는 고영찬, 김수나, 박수지, 서수인, 서완호, 여인영, 정철규로 총 7명이다.
'시선의 번역'은 어떤 시점에서 대상의 영역으로 바뀌는 관점 즉, 시선에 착안하여 작가의 내재 된 의식 속에서 잊힌 개인적 기억과 감정을 환기시킨다. 입주작가들이 일상의 과정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관계 맺으며 생성된 다양한 기억들을 작품으로 변화시키고, 그렇게 감각적 요소들로 표현되고 번역된 시선의 기억들은 작가마다 다르게 연출된 공간과 매체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중략)
전라일보 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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